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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 지지대 제거후 연골묶기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데 뭐가 정답일까요?

sebseb
Date 22.09.01 14:49:20 View 1,273

날개연골 사이엔 인대가 있는데 그걸 자르고 지지대를 세웁니다
그럼 제거시 날개연골을 이어주는 인대가 없는데 연골 묶기를 안하면 코가 무너지지 않나요?
실제로 어떤 병원에서는 피부와 제거후 콧속에 넣는 솜으로 압박하여 날개연골이 자리를 잡게 도와준다고 하셨고
어떤 병원은 제거후 연골묶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하셨고

연골 안묶는 병원에서 제거한 어떤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날개연골 다리 또는 흉살이 튀어나왔다 하시고
누구는 제거할때 연골 묶었다가 다 풀고싶다고 하시고..
또 어떤분은 연골을 묶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골 재배치로 한쪽 비공이 딸려 올라갔더라구요

뭐가 정답일까요? ㅎㅎㅎㅎㅎ
혹시 제거하신분들중에... 후기 있으실까요?
참고로 코끝 피부 얇으면 제거후 함몰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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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1
후후후흐흐
근데 저는 코재수술했을때 콧구멍안에 솜집어넣어도 날개연골 튀어나오긴하더라구요 다른부분은 저도궁금하네요ㅜㅜ
22-09-01 16:02
sebseb
Writer
[@후후후흐흐] 피부가 누르는 힘이 있는건 저도 동의하는데
그걸로 날개연골을 잡아줄 수 있나? 싶더라구요 어렵네요..제거 해야되는데 ㅋㅋㅋ
22-09-01 16:04
후후후흐흐
[@sebseb] 그러니깐요 이비인후과에서 비중격만곡이나 비밸브재건술 하는경우에도 솜 하루끼고 담날제거하는경우도있는데 제가봤을땐 그냥지혈목적이지 잡아준다는건 좀 아닌거같아요ㅋㅋ
22-09-01 16:26
sebseb
Writer
[@후후후흐흐] 퓨어 제거 병원은.. 안묶어주잖아요..
22-09-01 16:27
후후후흐흐
[@sebseb] 그러니깐요.. 의사들 스킬차이인건지...그 카페 들어가서 글읽다보니 코끝연골묶기만으로는 수술후 모양을 유지하긴힘들다고 지지대가있는상태에서 연골묶기하면모를까...그래서 전체제거하시나봐요
22-09-01 17:19
sebseb
Writer
[@후후후흐흐] 전체제거하고 안무너지면 좋겠는데 제가 무서운건 날개연골 힘이 약해서 무너지는거예요 ㅜㅜ
22-09-01 17:23
후후후흐흐
[@sebseb] 비중격 과채취때문에 무너지면모를까 날개연골은 괜찮을거에요ㅜ.ㅜ 근데 수축기때매 들린다거나 그런건걱정이되네요.... 퓨어병원 후기보다가 다른병원에서 수술하고 콧날개연골 내려앉았는데 제거하시고 다시괜찮아지신분 후기본적있어요
22-09-01 17:31
sebseb
Writer
[@후후후흐흐] 전 사실 피부 얇아져서 함몰올까봐 그게 제일제일 무서워요..
저희 제거 잘 하고 광명 찾아요
22-09-01 18:08
후후후흐흐
[@sebseb] 마자요ㅠㅠ 저두늑연골로 코끝을하도높여나서그런가 코끝만지면 살만져지는게아니라 그냥바로연골만지는느낌이라 저도 코끝 함몰올까걱정이긴해요 에효 그래도 이물감보단 낫지않을까싶어서요 퓨어병원에선 코끝너무얇으면 귀뒤근막을 쓰기도한다하더라구요 쨌든 저희잘선택해서 안전하게제거해봅시다ㅜㅜ
22-09-01 21:44
popobbb
진짜 어렵네요 ㅠㅠ
22-09-05 20:51
Sseb
Writer
[@popobbb] 머가 맞을까요..ㅎ
양쪽 다 일리가 있어보여요..
22-09-05 20:58
AD
TS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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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sthesiology
3.9
Evaluation1146
4.4
People often say that sausage surgery is the most difficult case when it comes to eye surgery, but after my first surgery, my eyes were in that exact condition, so at first I was really lost and had a hard time psychologically. Maybe that’s why I looked around for consultations at places famous for re-surgery, but there wasn’t a place that really caught my eye. As a result, I ended up getting surgery from the director at a place recommended by an acquaintance, thinking it would be my last chance. He didn’t just recommend two-line surgery because it was sausage surgery, but before giving me a full consultation, he checked the condition of my eyes and reflected my opinion and added his own opinion. So I ended up getting re-surgery for eye bridge surgery, and unlike what I thought would be difficult because it was a difficult case, my eyes have been neatly correcte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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