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주일 차에 했던 곳에서 제거했는데 서로 기분만 상했어요.. 실장이 말하길 저희 원장님은 꼭 돈 때문이아니라 자기가 한 수술에 자부심이 있고 애착이있는데 일주일만에 다돌려놓으라니 원장님 기분상하겠다고.. 저도 맘고생 너무 심하고 정신병이 올것같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한.. 한시간을 말렸을거예요 .. 서로 감정만 상하고 수술날짜 잡았는데 비용에 대해 얘기가 없다가 집에왓더니 전화로 데스크에서 일하시는분이 수술주의사항과 함께 수술비는 30만원이라고 알려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