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6월말에 했고 (실리만 제거. 코끝조작 원래 x.) 15년됐고 염증은 없었는데 비쳐서 병원갔더니 몇군데선 구축기 있다고 겁줬었어요. 스스로는 코 들린다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래서 엄청 겁먹고 재수할까 제거할까 고민하다 제거만 했고.... 옛날 코 모양이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 코 모양에 매우 만족합니다 (사람들이 뭘 뺐는지도 모를 정도로 비슷)
2주정도 후부터 조심스럽게 사람들 만나러 나갔고 다들 뭔가...?하는 눈치였는데 딱 집에 뭐라 못하는..?(살짝 붓기 있을때라)
복잡한 조작 없었던 단순실리제거면 1달이면 되는듯요. 진작 할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