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을때 멋모르고 엄마손에끌려 콧대만 실리컨 넣었는데 요즘 커뮤에서 부작용 얘기도 많고 10년 지나서 불안감에 보형물 다 빼구 싶어요... 넣을땐 80만원이였는데 뺄땐 300만원이 되는 마법.. 구축이나 염증이나 뭐 모양이 맘에 안든다거나 그런건 없고 지금 코 아주 만족중인데 불안감에 빼고 싶네요 괜히 빼서 긁어부스럼일까 걱정 되는데 저같은분 또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