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요즘 유명한병원이고 의사선생님도 여러분계시고
사람도 엄청많은 병원입니다 의사선생님이 30대중반?정도 되신것같은데
제가 비중격지지대 남은거 제거해달라고 (모양상관없고 너무고통스러워서 조기제거요구) 울고불고 그랬는데
지지대는 의학적으로 제거가 불가능하다면서 실리랑 코끝비중격덫댄것만 조기로 무료 제거해주셧습니다
여전히 코가너무 아프고 무겁고 모양이 너무 뾰족하고 그래서 실리제거하고도 다른병원돌면서 지지대 제거 상담을 받았는데
어떤곳은 간단하다,어떤곳은 힘들다 그러시면서 공통적으로 했던병원가서 제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했던대 가서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정 힘들면 코수술 2달쨰에 남은 비중격지지대까지 제거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제가
실리제거한지 한달만이라 코를 두달사이에 3번열기 부담스럽고,코가 엄청들리고 아픈상태라서 6개월채우고 코가
안정된 상태에서 받기로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또 다시갔더니 제거해주신다고 하셨던 약속을 기억을 못하시는겁니다....
결국 마취비만받고 지지대 제거해주신다고 약속하고 날도 잡았는데
제거는 해주는데 의학적으로 말이안되는수술이라고,,,코가무너지고 기능적으로 지지대가 없는게 말이안된다고,.
겁주거나 그러는 말투가 아니라 정말 의아하다는 말투....?
제가 다른분들 제거한분들 많이 봤다고 하니까 그거는 그분들이 잘못알고있는거라고,.,그분들은 어떻게 수술받으셨대요?
라며 저한테 정말 모르시는것처럼 물어보는겁니다........
저는그래서 비중격채취한 지지대를 대서 연골로 묶고 한거를 연골다시풀고 지지대 붙힌거 떼고 뭐 이런식으로 말씀드렸더니
모르는 수술..?같은 반응이시더라고요..그래도 제가 힘드니 제거해주신다고..정말 인자하신분인데....
본인은 그동안 비중격지지대 제거를 한번도 안해보셨다고 하시는데 그말이 사실일까요..?아니면 다른병원으로 보내려고 그렇게 불안감조성하는 말투로 말씀하시는걸까요..?
젊으신분이기는 한데 다른의사분들은 다 아는 지지대제거를 그분만 모르신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를 않아서요...
경력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의대에서 배우는 내용이 아닌가요....?
솔직히 마음같아서는 제거로 유명한 병원에서받고싶지만 금액차이가 7배 이상은 나고...
원장선생님이 요즘에 되게 유명한분이시고..코수술도 막 괴물같고 그런게 아니라 제얼굴에 너무 안어울리는 코라서 그렇고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지,,어디서 수술했어도 제거는 했을것같습니다 그냥 코수술 자체를 후회하는거지 그병원간걸
후회하는건 아닌데...
코만보면 수술이 잘된코였습니다,,실력에대해서 의심이 가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