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uolepd] 제가 이해력이 딸리나봐요ㅠㅠ 지식인의사들은 자가조직이면 구축올인은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거든요. 근데 또 보니까 아닌거같기도 해서요.
말씀대로 염증이란건 어느부위에 생길 수 있다는건 맞지만, 사람들이 진짜 부작용으로 인지하는건 수축도 아니고 코가 완전 들려버리는 구축코 현상이잖아요? 비중격만곡증 수술한사람들도 코열어서 개방하더라도 구축오는 확률은 극히 드물거든용..
hxuolepd말씀은 저랑 같이 염증구축현상은 드물고 운이 안좋은거지만 꼭 실리콘에 한정되지 않고 자가 생체조직 등 어느 보형물을 쓰더라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뜻 맞지요?
[@hxuolepd] 아맞아요 이해했어요!
그럼 인공진피나 인공근막도 자기꺼는 아니니까 피막이 형성되고 구축이 생길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아니면 일단 유착이 완전히 되고 나면 피막형성은 안되는건가요?
이게 어디 게시판이나 안티성형카페를 가도 아무도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심지어 의사도 그냥 자기꺼가 아니면 구축 가능성이 잇다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끝이구요. 인공 진피나 인공 근막이 흡수/유착된 부터는 약으로 치유못할정도로 제거수준의 구축이 올수도 잇는건지 궁굼하네요
[@짹짹짹] 가능성은 항상 존재함
100프로인 수술없음
어제도 양악하다 죽엇던데 하면 다죽겟음??
코도 들릴사람은 들리게됨
구축없으면 거의 없음
근데 흉살이 과도하게 생기면서 피부가 끌어당김
수축 구축은 당연한 좋은 몸의 반응임
몸을 지키려는 반응 하여튼 염증이 생기면 그주위에 흉이 생겨서 흉살이 마구생김 그래서 일반사람보다 흉살이 많아 수축을 심하게해 그게 구축임
전 입술 안에 꼬맨거 살짝 딱딱함 이게흉살진거임
일반적으로 알려진 보형물, 실리콘도 구축 원인 중 하나지만 코끝 자가연골로도 구축이 오는 경우도 많긴 하지요. 메부리를 갈거나, 콧볼 축소로 살을 절개하는 경우가 아닌, 코끝에 자가연골을 넣거나 콧대에 보형물을 넣는 코성형은 구축 등의 리스크를 충분히 생각해봐야 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