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5분 정도 국소마취 주사 놓는동안 수면마취하고
나머지는 깬 상태로 코 수술 한 경험 있으신 분들.... 견딜만 하셨나요?
염증있거나 흉살 많으면 수술 커질거 같은데 살아서 나올수 있을까요...
생각만큼 나쁘진 않았는지... 어떠셨나요?
아 참고로 귀연골도 채취해야 합니다^^
예상시간 3시간정도구용...
[@히히호홍] 허허.... 몇시간 정도 하셨어요?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무서움이네요..ㅠㅠ
수면+국소아니면 전신인데... 전신은 오바겠죠...
완전히 맨정신은 아닌건가요? 내가 무슨말 하는걸 제어하기 어려울만큼? ㅠ.ㅠ 넘 무서워요ㅠㅠ
정말 끝까지 산넘어 산이에여...ㅠㅠ
[@쿠쿠키키키]
제가 처음에 쓴글 보시고 그러신거죠? 제가 말을 애매하게써서 앞으로 선택할 병원이 블랙이 아니길 기도한다는거였어요
저는 ㅍㄹㅁ ㄱㅇㅅ ㅂㄴ ㅅㅇ 이렇게 다녀왔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했어요.. ㅅㅇ ㅣㅜ 가 뭔가딱정확히 말해주면 할거같은데 자꾸 애매하게 말을해서 ㅜ
결정을 미루고 있어요 수술 결정하신 병원 아직 공개하시기 그러신가요?ㅠㅠ
[@쿠쿠키키키]
그럼 수술후 후기 기다릴게요 ㅜㅜ 시우 수술결정하신분들 후기보면 원장에 자신감때문이라 하던데 수술을 자신감만 믿고 선택할수는 없잖아요
중요한 제거 수술인데 ㅜㅜㅜ 카페에 답변도 들릴일 없다라고 하면서도 마지막에는 변형이 올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쓰고..
저 상담때도 제거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태코로 돌아가는거라고 통증이나 다른것보다도 그러면 통증이 있는 사람은남아있을수도 있는거냐구요..
제거 하는 이유가 통증때문인 사람도 있을텐데;;; 저는 국은 상담 했는데 상담내용은 괜찮은데 말투랑 행동이 ;;; 차트를 밖에 갖다주라 하지않나.. 문을 닫으라하지 않나
그래서 바로 걸렀구요.. 프리마는 제거하면90프로 돌아온다고 하면서 그냥 너무 성의없는 상담이어서 보류했는데 여기 후기들 보고 아니라 생각했고
봄날은 원장님이 자기가 설명할때는 너무 중얼중얼대서 하나도 못알아듣고 제가 질문한거에는 말을 똑바로 대답하시더라구요 근데 원장님 자체가 힘아리가 없어서 그냥 제외시켰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그냥 시우가 그나마 ...나아서 하게되면 저기로 보고 있긴한데 저도 신중한 결정 하려고 고민중인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