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염증에 재수술에 정말 많이 고생했었어요.. 맘에 들지 않지만 또 수술하는게 더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운명인가보다 하고 살라는데 콧대가 어젠가부터 좀 파랗게 보이는거에요ㅠㅠ 수술한지 오래됐기도 했고 피부가 많이 얇아져서 그런거 같은데 저는 염증이나 모양변형 오지 않는 이상은 칼도 대기 싫거든요ㅠㅠ 그냥 파랗게 변하는거면 안고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