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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감] 귀연골로 비주 (지지대 ) 세우신분

거민뀨
Date 16.01.31 19:27:43 View 2,778

5개월 좀 넘엇어요
제가 귀연골로 코끝 비주 (지지대)를 해서
연골을 많이 채취햇어요
수술당시 피가 좀 고여잇고 많이
부어있어서 병원에서 혈종생길수도잇다하여서
관리를 잘해서 빠졋는데
붉은끼는 거희 안보이고 붓기는
아직 좀 잇네요 ㅠㅠ 저처럼 수술방식 같거나 붓기 안빠지신분
계시나요 ? 붓기가 안빠지는것도 병원 가야하나요 ?
아님 기다려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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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7
그레이프
5개월 넘었는데 붓기가 아직 있으신건 사실 정상적인 속도가 아니에요. 아무래도 피고임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큰 병원은 레이저 등 붓기관리 패키지를 따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런 곳을 알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16-01-31 23:53
거민뀨
Writer
[@그레이프] 수술당시 귀가 많이 붓고 피고인것처럼 빨갯어요 병원에서 이대로 관리 못하면 귀에 혈종인가 ㅠㅠ 운동선수들이 자주 생기는 그런 증상이 올수도 있다고 관리 잘하라고해서 관리 잘했거든요 ㅠㅠ 지금 많이 가라앉았는데 아직 조금은 부어있어요 혹시 큰 병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제가 귀연골도 많이 채취해서 많이 없었는데 제가 워낙 건강한 편인지 몰라도 연골이 좀 생곁어요
첨엔 엄청 말랑말랑 하고 움직임도 확실히 유연했는데 지금은 뻣뻣해졋어요 원래 재생이 잘 되는 편이긴한데 .. 제가 상처가나도 수술을 해도  다른 병원에서 상처가 잘 붙는편이라고 하더라구요 ... 아 ... 귀가 완벽하게 다 자랏음 좋겟네요 .. 지금 메부리도 분명 깍악는데 메부리도 생겨서 .. 너무 당황스러워요 분명 콧대가 일자였는데 2개월후에 콧대를 만지니깐 먼가 메부리가 자란듯 햇는데 착각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거울로 옆모습 보니깐 굴곡이 ...... 그냥 눈으로도 훤히 보였어요
16-02-09 21:24
그레이프
[@거민뀨] 메부리는 다시 생기기도 한다고 하는데 정말이었군요; 지금 코가 아니라 귀가 아직도 부어 있으신 거에요? 저도 귀 통증 심하고 붓기 오래갔지만 세달 지나니 완전히 빠졌거든요. 저는 비중격연골 귀연골 쓴건데, 저도 회복이 느린 경우라 했는데 지금도 완전히 안 빠지신거면 따로 피부과에 물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냥 단순하게 붓기가 잘 안빠지는 거면 상관이 없는데 ( 실제로 그런 체질이 있어요 ) 혹시나 다른 염증이나 부작용 여부 확인할 겸 한 번 진단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16-02-12 02:30
아밀리에
귀연골로 지지대 하는 곳이 많은 편이 아닌데... 혹시 청담동에 있는 숫자병원 맞나요? 저도 거기서 했거든요
16-02-07 19:25
거민뀨
Writer
[@아밀리에] 혹시 지지대 하셧나요 ? 전 청주에서 했어요 ㅠㅠ
16-02-09 21:19
카레3
귀연골로 지지대해도 코끝 내려가나요? ㅠ 너무높아요..한달짼데..
16-02-17 18:46
거민뀨
Writer
[@카레3] 7개월짼데 코끝이 엄청 뾰족햇는데 많이 낮아졋네요 ㅠ
16-03-13 10:05
AD
naturalistic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3.8
Evaluation1596
4.0
김덕중 원장님과 코 재수술 상담. 내가 원하는 모양을 알고 정확히 짚어주심. CT 보면서 내 코의 이부분은 이렇다, 수술을 어떤식으로 해서 이렇게 만들것이다. 라는 것을 부분부분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심. 그림도 그려가면서 설명하고 어느부위에 어떤재료 어떤방식으로 수술할 건지 자세히 설명. 원장님과 상담 만족도 높음. 그후 실장과 가격이야기함. 부분공개 할인을 통해 750 견적 받음. 결정적으로 실장이 “오늘 6시까지 시간 드릴게요” 라는 말이 병원 선택을 좌우하게 됐음. 돈은 내가 내는데 실장이 나한테 기회를 주듯 말하고 아니면 말라는 식으로 들림. 수술에 관한 고민 등은 관심없어보임
1.0
존나 걍 망함. 매몰 풀려서 갔는데 심각한 양쪽 쌍꺼풀 비대칭에 (짝짝이) 고정 센 인상이 되어 이전 자연스러운 눈과 전혀 딴 판의 눈이 되어버렸음. 눈매교정 해야된대서 했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졸린 눈 됨. 한동안 대인기피증 겪음. 그리고 심지어 이전 매몰일때 쌍꺼풀 두께 그대로 해 달랬는데 걍 두배는 두껍게 해놔서 쏘세지 쌍꺼풀 만들어놓음. 두께 두꺼워진거 같다고 얘기하면 여전히 붓기 얘기, 환자 흉살 얘기만 계속해서 대화의 의미가 없음. 사후관리는 아~예 없는 수준임. 경과체크도 내가 물어봐서 잡음. 누가봐도 짝짝이인데 병원에서는 주구장창 환자 붓기탓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 보내게 함. 최소한 수술 직후에 의사가 환자 들러서 수술 잘됐다 어땠다 평은 해주지 않나요? 수면마취 깨서 회복방 눈떠보니 의사가 퇴근해 있음. 더 소름인건 허벅지에서 뺐던 지방을 병원에서 보관중이래, 근데 이걸 6개월 뒤에 스쳐가는 말로 간호사가 해줘서 알았음. 왜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수술전이나 당일에 얘기 안해준거죠? 여튼 여러모로 이런 최소한의 시스템도 안 돼 있는 병원을 택한 내가 븅이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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