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 글 다 읽어봤는데 나랑 비슷하네…나도 작년에 첫수 하고 올해 1월에 면역저하로 갑자기 통증왔는데 거의 모든 의사가 염증 아닌듯하다고만 하고 한 의사만 만성염증인듯하다하고 결국 실리 뺏는데도 아파서 걍 다 제거할려고 기다리는중…항셍제 먹어봤고 진통제 먹어봤는데 좀 나아졌다 다시 올라오면 걍 빼야하는걱 같아… 혹시 재료 뭐 들어갔는지 알아?!
수술후 통증은 누구나 겪는거라고 계속생각하면 환상통처럼 더 아프게되니까 다른거에 집중하래...근데 통증은 참고 견디다보면 어느날 좋아진다고 해도 난 눈밑지방아래쪽 안구뼈라인데로 패임증상생겨서 너무 스트레스받아 얘기했는데 부종빠지면 나아질꺼라고 얘기하고 그냥 넘어가버렸네....무튼 난 8월달 제거날만 벼르고있는중... 코뼈가 아리는통증나는데 뼈는 신경이없어서 아플리가없다, 뼈에붙은 근막이 아픈데 압통을 뼈통증처럼 느끼는걸꺼다 누구나 수술후 겪는고통을 내가 예민해서 심하게 느끼는거라고 다른거에 집중하는거 안되면 정신과진료받고 약복용하는걸 추천한데....그래서 마음이 다스려지다보면 어느날 좋아질꺼고 그때 실리콘제거 그래도 빼고싶다 그러면 그땐 어쩔수 없는거지 라고 하시더라고....ㅠㅜ다빼고싶은데 코끝은 얘전으로 굳이 돌아갈필요있냐고 짧고들린코였거든...슬펐는데 웃음 나와서 상담내...내...그냥 헛웃음나오드라고 아....지금도 우울하다 답글고마워 ㅠㅜ금액적 부담이커서 햇던병원에서 하면 백 예상해야한다하드라 ㅠㅜ아늬 as범위에 안들어가나봐 첫수도 졸 비쌋는데 ㅠㅜ거의4백후반대 가깝게.....ㅠㅜ그런데 또 내돈내고 제거해야해...난 꼬끝비주안쪽 연골튀어나와서 볼록한데 그것도 불편하더라?공기가 들어올때 걸리면서 들어와답답해근데 그것도.. 그정도 아닐텐데?그건 제거수술하면된다고ㅡㅡ아...이것도 내잘못인가...화나...
난 연골 비침 있어 콧구멍 안의 쪽에 갖자기
컨디션 안좋아진 이후로 더 비쳐보이깅 하더라
예사야 절대 니 잘못 아니고 예뻐지려고 한건데 원하는 대로 안되서 많이 힘들겠지만
예사가 힘들었던만큼 다 보상 받을거야
8월에 한다고 했으니 그때까지만 예사 정신줄 꽉 붙잡아
통증은 많이 심해? 항생제는 먹고있어?
난 성형외고ㅓ에서 오늘 항생제 처방 말고
구축 예방만 받아왔어
근데 혹시 몰라서 내과가서 항생제 처방 받으려고 헤헤
코 연골은 가끔가다가 흔한 현상이긴 하더라고
너무 겁먹지 말고 의사 쌤 도 사람이니까
그래도 열심히 해주실겨
예사야 마음 편히 먹어 나도 잘 안되긴 하지만ㅎㅋㅋ
이것밖엔 방법이 없능것같아
나도 실리 뺄까 고려중이야,
사실 실리는 빼도 진짜 작게 넣어서 별 차이 없을 거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의사가 뺄 정도 아닌데 왜 빼냐 하는것같애서 머리아퍼
나는 빼도 귀연골은 냅두려고
이거 1년동안은 아무 이상없어서 스트레스 안받았는
데 뭐 생기니까 스트레스 개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