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목떼고 코가 너무 부풀어 오름( 염증 찬 듯)
노란 진물 계속 흘러나와서 항생제 주사 맞고 항생제 약도 처방 받아서 먹음. 괜찮아 지나 싶더니 코 끝이 쪼이는 느낌이 나면서 딱딱해지고ㅠㅠ 들려올라간 것 처럼 보임 ㅠㅠ 근데 코 시작점에 실리콘 들어간 부분이 들려있는 것 같은데 의사는 아무 말 안했거든? ㄷㄷ ㅠ 그냥 부은건가... 하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아
밑에글 안보여
나도 그랬어 코모양이 계속바뀌는데 염증. 다나았다고 구축이면 엄청들리지 이렇게 안된다고
그말믿고 있다가 거의 석달째 제거했어
지금 완전 극한코라 1년뒤에나 재수 하래
염증 완전 심했어
다른병원 꼭 가봐.
예사는 다른경우 일수도 있지만 다른병원 가서 한번 확인해보고 편하게있는게 낫지 않을까
증상통증 이런건 전혀없었고 콧볼이 드꺼워 졌어요. 수술3주차때 코앞쪽이 떠서 물이 찻다고 빼고 앞쪽으로 코를10일동안 싸맷더니 완전 구축코 모양이 됐어요
차라리 그때 제거를 했더라면
제가 지금 이렇게 힘들게 살진 않겠죠
저 하루도 정신과 약없인 못살아요
체중도 먹지도 잠도 정상적 으로 못살고
몇달동안 연락차단하고 사람 안만나고 마스크 모자쓰고 뒷길로 다녀요
그래서 님 안타까워 댓글 달아요
미안학 하지 마시고 물어보면 제 경험 알려드릴게요
중간 중간 확인 하는대로 댓글 달게요
잠도 못 주무실것 같고
하ㅠㅠ 진짜 만나뵈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저도 매일 모자랑 마스크 쓰면서 다니는데
내가 왜 이렇게 숨어다녀야하나 싶고;; 진짜 매일 매 순간 눈물흘면서 살아요..
그래도 덕분에 좋은 정보들이랑 위안 얻어서 오늘 밤은 그나마 좀 잘 수 있을 듯 합니다... 진짜 이 시간들을 어떻게 버텨야할지, 돈운 어떻게 구해야할지 막막한 일들 투성이에요....
혹시 수술하셨던 병원에서 환불은 받으셨나요?
아뇨
말도 안꺼냈어요
자기는 진료 다봐줬다 하겠죠 병원에선 환불 잘 안해줘요
환불받을려면 의사랑 싸워야 되는데 제가 지금 겨우 버티는 중이라 억울하고 분하지만
멘탈이 싸울 힘이 없어요
하루종일 울고
떨리고 못먹고 그래요
잠깐잠깐 눈부치고
몇달만에 내인생이 이리 꼬였네요
수술한 병원의사말 절대 믿지 마세요
여기 있는 예사들 수술해준의사 말믿고 재수하거나 제거하거나
후회하는 사람많아요
간혹 괜찮은 의사가 있긴 한데 극히 드물어요
성형외과 의사들 진짜.
말도 하기 싫어요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살아야되는지
근데 님 코는 지금 그렇게 나쁜모양은 아니고
코끝연골이 깍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