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건강정보] 3040 뇌출혈, '이런 남성'이 특히 위험

뇌졸중
Date 24.08.26 18:32:37 View 33

30~40대에 일찍 뇌출혈을 경험한 환자 10명 중 6명은 사망하거나 식물인간 등 장애를 입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젊은 시기 얻은 장애는 가족 모두에게 큰 부담을 주는 만큼 △비만한 자 △흡연자 △고혈압 지병자 등 위험군은 젊을 때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박용숙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은 2011~2021년 10년 동안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30~50세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분석 대상자의 60%가 사망하거나 중증장애인이 되는 등 예후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연구팀은 연구 참여자 139명 중 △뇌동맥류 △뇌종양 △동정맥 기형 등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를 제외하고 총 73명을 추출했다. 그런 뒤 이들의 △나이 △성별 △체질량지수 △고혈압 및 당뇨병력 △흡연 이력 △음주량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83.6%가 남성이었으며, 전체 환자의 절반 가량이 비만(체질량지수 25kg/㎡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흡연자가 47.2%(34명) △과도한 알코올 섭취자 30.6%(22명) △고혈압 환자 41.1%(30명) 등으로 확인됐다.

주목할 점은 이들의 '뇌졸중 발생 위치'였다. 대상자의 74%(54명)가 뇌 깊은 곳에서 뇌출혈이 발생했다. 이는 고혈압과 높은 관련성이 있는데, 특히 △반신마비 △실어증 △치매 등 장애 위험이 높다.

박 교수는 "연구 대상자의 60%가 뇌출혈 이후 사망하거나 식물인간, 중증장애인, 거동 가능한 장애인의 형태로 매우 좋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며 "50% 이상 환자에서 뇌출혈 발병 전에 이미 뇌 변성이 시작된 것을 확인했고, 이는 고혈압과 관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고혈압 △비만 △음주 △흡연 등이 젊은 남성 뇌출혈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도 확인했다. 박 교수는 "최근 젊은 남성에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고혈압 약을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해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그릇된 상식으로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고혈압, 비만, 흡연, 음주,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모두 조절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사전에 충분히 뇌출혈을 예방할 수 있다"며 "경각심을 갖고 젊을 때부터 혈압 및 체중 관리, 금연을 통해 자신과 가정에 돌이킬 수 없는 불행한 상황을 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 《JCEN(Journal of Cerebrovascular and Endovascular Neurosurgery)》 6월호에 게재됐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81197>

Cmts 0
AD
Mighty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CCTV
4.2
Evaluation120
4.8
작은 눈 스트레스 여기서 수술하고 한번에 해결했음 난 절개에 대한 부담이나 거부감 이런게 전혀 없고 두세번 재수술 할바에는 절개로 수술해서 한번에 제대로 수술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눈 작고 째진게 고민이었어서 트임도 항상 염두해두고 있었고 수술 결심하고 상담 돌았더니 갔던곳 전부 뒤밑트임까지 하는게 좋겠다고 말해줬고 여기 원장님이 내 눈 디자인 제일 잘해주심 아까도 말했지만 한번에 제대로 수술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해서 비용 고민도 딱히 없었음 무조건 수술 잘하는곳에서 하는게 중요했는데 진짜 잘 골라서 수술 받은듯 뒤밑트임 과하면 꼴보기 싫은데 그런것도 전혀 없고 딱 적당하게 터주심 라인도 말씀드린 라인대로 잘 잡아주셨고 지금까지 풀리지 않고 유지 잘 되고 있음 난 굉장히 만족함
All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