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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입술 필러 제거하려다 '호빵맨'된 여성, 이유 알고보니…

퉁퉁이
Date 24.03.29 09:51:47 View 104

입술에 넣은 필러를 제거하려다 얼굴이 퉁퉁 부어오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더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브리젠드에 사는 샤나 해리스(24)는 지난 1월 입술 필러 제거 시술을 받다가 알레르기 반응으로 입술은 물론 얼굴 전체가 부어올랐다. 마치 만화 속 호빵맨이 연상될 정도로 부기가 심했다.


그녀는 입술을 도톰하게 하기 위해 18세 때 0.5㎖, 22세 때 1㎖의 필러 주사를 맞았는데 1㎖가 녹지 않고 얼굴에서 이동하자 이를 제거하고 추가로 1㎖의 필러를 맞기 위해 당시 피부과를 찾았다.

그런데 필러 분해 주사를 맞자마자 몇 분 만에 얼굴이 붓기 시작했다. 그녀는 "5분 만에 눈꺼풀에 온통 발진이 생기기 시작해 가렵고 아팠으며, 10분이 지나자 얼굴이 온통 붓고 부어올라 눈을 뜰 수 없는 지경이었다"고 전했다.

급기야 숨쉬기도 힘들어지면서 인근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의사는 아드레날린을 주사하고 수액 처방했다.

그녀는 "아드레날린 주사를 맞고 나서 기도가 열리고 호흡이 나아졌다"면서 "하지만 며칠 동안 얼굴이 부어 3일 동안 집 밖에도 나가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출처 - https://sports.chosun.com/life/2024-03-29/202403290100228430030968?t=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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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valuation266
4.2
모티바랑 멘토 중에 고민하고 있어서 두가지 보형물로 상담받음. 겨드랑이 주름도 신경쓰인다고 했는데 밑선위치도 좋고 겨드랑이 쪽도 나쁘지 않아서 절개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고 해주셨음 그래서 원장님이 설명 넘 잘해주셔서 원래 밑선할까 했는데 절개도 생각이 들었음..ㅎ 실장님도 엄청 친절하셨음 가슴 밑선 다른것도 살짝 보형물 크기 다르게 맞춰서 들어가면 된다고 해주셨고 짝가슴이 심한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안심하다고 해줘서 아(?)했음ㅎ 병원 위치도 찾기 편하게 도로변쪽에 있어서 좀 걷긴했지만 수월했음. 사후관리 시스템도 좋았음. 원장님을 사실 잘 모르고갔는데 병원만 유명해서 찾아간건데 원장님이 들어보니 실력자였음..그래서 설명도 엄청 잘해줬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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