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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안면거상술 회복시 뭉침과 염증을 예방하려면?

답을듀오
Date 20.04.08 09:24:32 View 312

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미의 기준이었다면, 요즘의 아름다움은 동안 외모로 대변된다. 이 때문에 국내 뷰티시장은 노화를 막기 위한 안티에이징 화장품, 케어제품이 대세를 이루는 등 그 현상을 톡톡히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천 번씩 움직이는 얼굴의 근육을 시중 제품만으로 주름을 완벽하게 예방하기엔 역부족이다. 이에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 안면거상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도 연령대가 더 낮아지고 있다.

안면거상술은 말 그대로 처진 얼굴을 끌어올려 주는 시술로, 피부부터 근육층까지 모두 당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다시 처지는 일이 비교적 거의 없다.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기 쉽고 주름이 잘 생기는 볼, 눈가 등에 집중적으로 적용할 수도 있지만 이마, 턱, 목 등 전반적인 시술도 가능하다.

안면거상술은 회복 기간이 짧고, 시술 결과가 비교적 확실하고 오래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얼굴 전체가 시술 범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는 뭉침이나 염증 등이 우려된다. 시술 후에 귀주변 봉합 부위와 볼의 뭉침과 염증이 남지 않고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야 자연스럽고 갸름한 ‘동안 외모’를 완성할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회복력이 떨어지는 환자가 막연하게 증상을 내버려둘 경우, 원하는 수술결과를 얻지 못함은 물론, 환부가 두툼하고 울퉁불퉁해지고 염증과 흉살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법도 중요하다.

염증과 뭉침은 주로 평소 켈로이드성 피부, 피부묘기증, 안면홍조처럼 평소 민감성 피부인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들은 더 안전하고 나은 수술 결과를 위해 수술 전후 음주, 흡연, 스트레스를 최대한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뭉침과 염증 예방의 첫걸음이다. 수술 후에는 처방 받은 항생제를 복용하고도 염증과 뭉침이 낫지 않는다면 초기부터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128852

Cmts 1
치즈빙수
우리 엄마해드리고싶어요
쫙땡기면 이뻐지던데
20-04-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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