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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간호조무사가 성형수술 집도 부작용 속출…사무장 병원 대표 등 317명 검거

부작용
Date 23.11.07 16:51:12 View 89

의사 면허를 빌려 사무장 병원을 개설한 뒤 간호조무사에게 성형수술을 집도하게 하고 실손보험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사무장병원 대표, 의사, 브로커, 환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의료법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사무장 병원 대표와 의사 행사를 한 간조무사 등 2명을 구속하고, 면허대여 의사 3명, 환자 알선 브로커 7명, 실손보험금을 편취한 환자 305명 등 총 317명을 검거해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0월13일부터 양산시 한 의원에서 의사면허를 대여받아 사무장병원을 개설 후 미용‧성형환자를 브로커를 통해 모집하고, 시술비용을 도수·미용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진료영수증을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의원은 가짜의사인 간호조무사를 '강남에서 유명연예인을 수술한 경험 많은 성형전문의'로 홍보해 눈‧코 성형 및 지방제거술 등 72회 무면허 수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받은 환자 중 4명은 성형 후 눈이 감기지 않는 등 영구장애의 부작용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의원은 환자들이 성형비용을 민영보험사 실비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통원실비 최대한도액(10~30만원)까지 10~20회 도수‧무좀 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진료기록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환자들은 허위진료기록을 보험사에 청구해 1인당 평균 300만원 상당을 수령하는 등 총 10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챘으며, 해당 의원도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1억2000만원 상당의 요양급여비를 받아 챙겼다.

부산경찰청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환자들이 의사면허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제도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피해를 초래하는 민생범죄로서 지속적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며 "환자들도 실제 신료사실과 다른 서류를 이용해 보험금을 받으면 보험사기로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107000500

Cmts 2
캐터몰리
잘보고갑니다
23-11-10 10:45
ㅎㅏㄴ
조심해야겠네요
24-06-17 10:26
AD
Thank You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Anesthesiology
4.1
Evaluation501
코성형
쌍커풀
눈밑지방재배치
지방이식
이마거상
2.8
권유가 없고 원장님도 자신감있어하셔서 신뢰가 가는 상담이었음. 다른병원이랑 고민이 되어 재상담 요청하니 재상담비 5만원받음. 첫상담에 비해 좀 귀찮아하시는 느낌이 들어 상담비 아까웠음. 첫상담때 실뽑으면 좋다 등 어필만 있었지만 재상담때 괜히 실뽑으면 부작용이 있지않는 지에 대해 여쭤보니 그제서야 흉생길 수 있다 그정도는 감수할만하다 라고 하셔서 이건 미리 말씀해주셨어야 결정할 수 있지않았을까 생각했음. 수술잡으려고 실장님과 대면 중 눈수술인데 시시티비를 누가보냐는 듯한 깔보는 말투와 이것도 돈 지불해야하고 미리말해야하고 이런 게 많아서 너무 돈돈 하는 느낌이 들고 불친절한 곳에서 하고싶지않아서 다른 곳에서 했음.. 가격은 정확하지않지만 상담 간 16군데 중에 젤 비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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