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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다이어트 않고 체중 줄이는 뜻밖의 방법 7

daisy
Date 22.09.19 16:01:14 View 93

다이어트의 두 축은 식단 조절과 운동이다. 하지만 즐기던 음식을 못 먹고, 안 하던 운동을 하려면 힘이 든다. 이런 본격적인 다이어트 과정을 거치기 전에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본다.


△충분한 수면

잠만 잘 자도 살이 빠진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시간을 하루 1시간 추가하면 1년에 약 6㎏ 감량 효과가 있다. 수면을 늘리자 야식을 덜 먹어 칼로리 섭취가 줄었던 것이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하루 7시간미만 으로 자면 식욕과 허기가 더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시간 늘리기

예를 들어 타이머를 20분에 맞춘 뒤 그동안 음식을 충분히 씹고 음미하며 먹는다. 식사 시간을 평소보다 늘리는 게 핵심이다. 밥을 너무 빨리 먹으면 뇌에서 채 포만감을 인식하기 전에 과식하게 된다.

△박하 껌 씹기

박하 향의 무설탕 껌을 씹으면 간식을 먹고 싶다는 욕구가 크게 줄어든다. 특히 TV를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 등 간식의 유혹에 취약한 순간에 도움이 된다.

△채소, 과일 더 먹기

저녁식사를 할 때마다 채소와 과일을 더 먹는 습관을 들이자. 채소는 열량이 적고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 몸을 가볍게 한다. 지방이 많은 소스나 드레싱 대신에 레몬즙이나 허브로 맛을 내야 한다.

△긴 컵 사용

직경이 크고 펑퍼짐한 컵보다 가늘고 긴 컵을 쓰면 주스나 청량음료 등을 덜 마실 수 있다. 같은 이유로 밥그릇이나 접시를 작은 걸 쓰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직경 12인치(약 30㎝) 접시를 10인치(약 25㎝)로 줄이면 하루 100~200 칼로리를 덜 먹어 1년이면 4~9㎏의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야채수프나 국물 활용

열량이 적은 수프를 매일 먹는다면 살빼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식사 전에 수프를 선택하면 먹는 속도가 느려지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저 나트륨 국물에 신선한 야채수프가 좋다. 다만 지방과 칼로리가 높은 크림수프 등은 주의해야 한다.

△날씬한 옷 걸어두기

날씬한 시절에 입었던, 그러나 지금은 맞지 않는 옷을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둔다. 옷이 눈에 뛸 때마다 체중 감량을 향한 의지를 다질 수 있다. 아예 못 입게 작아진 것보다는 억지로 입을 수 있지만, 너무 꽉 끼게 된 정도의 옷을 목표로 삼는다.




출처 : https://kormedi.com/1528337/

Cmts 1
KS1313
잠만 잘 자도 빠지는 구나
23-01-31 04:57
AD
B The New Clinic (formerly Konopi Clinic)
hospital info
3.9
Evaluation777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콧볼축소
지방이식
실리프팅
1.8
코노피 시절 비염수술도 할겸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코 수술을 받게 되었음. 당시에 후기이벤트 같은거 없이 당일예약 할인으로 350이였고 비염수술 실비청구 가능액은 100만원 정도였음. 결과적으로 여기서 수술 한 것을 후회함. 상담시에 다른 병원과 달리 비염수술로 비중격교정술만 권해서 과잉진료 안하는것 같았고 재수술전문 병원이래서 이 병원으로 골랐음. 상담은 그냥 눈대중으로 코 안만 확인하길래 이게 고수의 태도인줄 알았음. 깊이 있는 상담은 안 함. 그래서인지 수술시에 내가 상담 때 코끝은 1~2미리만 요청해 놨던걸 안보고 자기가 원래 권했던 디자인으로 만들어놔서 들창코가 생김. 수술 끝나고 마취에서 막 깼을때 3.5미리를 높여놨다고 해서 당황했는데 그래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3개월동안은 들창코,콧구멍 짝짝이가 너무 심해서 마음고생을 너무 심하게 함. 의사가 2주면 붓기가 많이 빠진다 했지만 몇주가 지나도 붓기가 안빠졌었음. 컴플레인 하니까 직원도 원장님이 실수 한 것 같다고 흘기듯 말하고 원장은 자기 눈엔 괜찮다는 말만 반복하고 정 맘에 안들면 재수술 하라는 식이였음.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붓기가 완전히 빠졌지만 피노키오 같이 끝만 올라가 있어서 또 컴플렉스가 됨. 콧구멍도 처음보단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컴플렉스임. 첫 성형수술인데 망하니까 재수술은 물론이고 다른 수술 할 생각이 안들음. 매부리 깎아논 부분 만지면 납작하게 긁어낸거 그대로 만져짐. 그리고 수면마취 했을 당시 이 병원에서만 주사 잘 못놔서 다른쪽팔에 맞았었음. 피부 하얗고 얇아서 실패당한 경험이 없는데... 수술 전에도 상담실장이 비중격 만곡증 교정이 보험이 안된다고 착각해서 말을 번복하는 등 직원들도 허술해 보였음. 참고로 후기작성 할인 같은거 없어도 다른 환자들 모자이크 안한 사진 막 보여주기 때문에 초상권 포기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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