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여성이구요, 20대 첫 코성형수술했습니다. 콧대 살짝 올리고 코끝 살짤 올리고요,
근데 그때 콧구멍이 비대칭이 되었습니다. 들린코는 조금 신경쓰이고 비대칭 콧구멍은 더 많이 신경쓰였습니다.
그리고 7~8년 전쯤 다시 재수술 했는데 수술자국이 남았구요, 콧구멍은 여전히 훤합니다.
코끝을 조금 더 높이고 균형만 맞춘 상태? 내가 원하던 결과하고는 거리가 멀었죠ㅜㅜ
그때 병원을 너무 쉽게 결정한 것 같기도 하고, 그게 한계였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요즘에 보니까 수술이 잘 된 케이스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요, 어쩌면 나도
선생님 잘 만나 좋은 결과를 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생기는데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선생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