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코도 낮고 복코라서 수술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거든요
어렸을때 코뼈가 부러졌었는데 치료안하고 저절로 붙어서 코도 비대칭이였고 조금 휘었었어요.
수술할때... 생각만큼 힘드지는 않았지만... 역시 몸에 칼댄다는게 유쾌한 기분일수 없더군요;;
지금 콧구멍 막아 놓고 입으로만 숨쉬니까 너무 힘드네요. 입도 계속 마르고요.
귀연골로 수술했는데.. 귀가 좀 아프네요ㅠ
큰결심하고 한거니까... 이제는 잘되길 비는 수밖에 없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