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콧대 코끝 필러로 맛을본뒤
14년 제대하고 코끝 수술.
이런저런 부작용으로 15년
16년 지나 작년 6월 4차재수술을 마지막으로 휴식중입니다.
처음 조금 높인 상태였을때 끝냈어야했는데
결국 진짜 피폐하네요. 지금이야 상태는 많이호전되었다만
신경이쓰이는건 당연지사고. 혹여나 또 비침등의 부작용이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재수술 비용은 또 빼놨습니다.
멋있어지는건 좋은데 역시나 그 욕심은 끝이없었네요.
처음 높이 그 높이에 만족했어야했는데 ㅋㅋ
아마 남자중에선 4차수술까지 받으신분은 거의 드물듯 싶은데.
욕심부리지말고 작은 변화에도 감사해야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