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컵한지 한달정도됬는데..
처음엔 티도많이 나고 진짜 괜히 했는줄알았는데 지금은 모르는사람은 쌍컵한지도모를고 아는사람만 알정도가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오늘일어나고말았습니다...
오늘 친구 돌찬치 떔시 어쩔수 없이 거기에 참석하게되었습니다...
근데 당행이 거의다가 아는 사람이 없어서 무사히 지나가는줄알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의 뒷모습을 보고온 친구놈이멀리서 걸어오고있는겁니다..저는 순간느껴죠 "아 올것이왔구나" 친구놈이 날보더리 하는말 "야 너눈이 왜그래 쌍꺼풀수술했구나....그것도큰소리로웃으면서 순간 주위에있던 내또래 여자들과 손님들이 일제이 시선집중" 그렇게 5초동안 저는 시선집중이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챙피해서 고개를 푹숙이고 음식만 먹었습니다..군데군데 에서 웅성웃성 되는소리..진짜 쪽팔려 죽는줄알았습니다..아무도모르게 지나갈수있더일을 그놈떔시 저는 웃음거리가 된거죠...다른분들은 웬만하면 돌잔차든 무슨 결혼식등 행사같은데 웬만하면 직접가는것보다 그냥 돈으로 성의 표시를 하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입니다..오늘어찌나 챙피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