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차마 용기가 나질 않네요.ㅎㅎ
근 일주일간은 상체를 올리고 잔다고 고생 많이 했는데
이제 10일 정도가 지나니 조금 코가 어색하자민 이제 좀 살것 같네요.
단 담배와 술을 못한다는것이 너무 답답하고 괴롭긴 하네요.ㅋㅋ
하지만 멋있어진 코와 눈을 보면서 위로하며 참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수술받으면서 신기한점이 마취풀리면 진짜 아프다고 하든데.. 전 전혀 통증이 없었거든요
붓기도 많이 없었고 마취가 너무 안풀린다 싶었는데.. 통증이 없는거였어요.ㅋ
다들 그런가요? 저만 그런가요?? 전 뼈는 안깍고 그냥 실리콘만 넣었거든요..
아무튼 신기했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큰 붓기가 다 없어져 외출은 가능할듯 한데 세안할떄 코는 무서워서 못만지겠네요.
자리잡기 전까지 잘못했다간 삐뚤어질까도 무섭고 만지면 약간 어색하기도 해서.ㅋㅋㅋ
나중에 자리 잘 잡히면 사진 비포 애프터 하진 한번 올릴꼐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