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은 수술 전 찍은 사진, 두번째 사진은 수술 후 10일 경과 (7월 3일) 후 찍은 사진 입니다.
수술 직후 후기는 지난 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아픈건 거의 없구, 턱 쪽 감각이 아직 좀 둔합니다.
간혹 턱 쪽에 땡김이 느껴지는데 아직 수술 후 관리 시술을 한번도 진행하지 않았고, 현재도 회복중일 것이라 그런거라고 생각중입나다.
일단 여자친구가 확실히 달라진게 보인다고 엄청 놀라하네요.
그리고 수술 전에도 담당 원장님께서 제가 턱 아래 섬유질이 많은 타입이라서 지방흡입 후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요.
이 부분이 현재 회복중에 바이오본드가 생기는 것처럼 약간 딱딱하게 몽우리 지는 느낌입니다.
추후 관리 시술(고주파 레이저) 후에 개선이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원장님께선 수술 후 최소 3개월, 최대 1년까지 붓기가 빠지며 라인이 올라온다고 하셨는데 현재보다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면 수술받기를 잘했다는 마음이 크네요.
다음에는 2주차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