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담 다 끝나고도 고민이 진짜 많았어... 다시 수술대에 눕는다는게 진짜 겁났는데 휘인 것도 휘인거지만 같이 한쪽 코로 숨도 쉬기 어려워지니까 ㅜ 무튼 결론은 다음달에 수술하고.. ㅋㅂㅈ에서 하는데 혹시 여기서 자가늑연골로 수술해본 예사들 어땠어? 후기보면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았다고 하는데 나도 원장님 빠른 손기술 믿어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