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만 계속 하다가 큰맘먹고 오늘 세곳이나 발품 팔았는데 확실히 혼자서 손품만 팔고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보는 것보다 훨씬 전문적이고 속 시원하게 이건 된다 안 된다 말해줘서 좋았고 이 수술을 해야되나 안 해야되나에 대한 고민은 많이 풀리고 이제는 어느 병원에서 해야될까라는 고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