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쌍눈매교정 절대 하지마
1-2. 눈매교정 자체를 하지마 못생겼어? 걍 살아 ㅅㅂ
2. ㅅㅍㄴ ㅎㄱㅂ 무조건 비추 인간도 아니고 그냥 악마 그자체임
나는 무쌍눈교 하러 간 게 아님에도 살 다 절제해서 여러 병원 전전했지만 불가능하다 소리 들음 (속쌍은 가능하나 예전 느낌은 못냄)
라인 잘 안잡힐 수는 있지맘 쌍꺼풀 잡기는 가능할 거에요
ㄱㄴㅅㅇ 은 안된다고 했고 (어차피 풀린다고 함) ㅍㅇㅌ 는 4년 뒤에 가능하다 했고
ㄹㅋㅋ ㅇㅇㄴㅋ 는 가능하지만 위험하다 해어요
ㄹㅋㅋ 가 안알려진 좋은 선생님인 듯 하니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피부 여유만 있다면 라인 높이는 것도 가능한 듯해요
지금 여유분 제로
눈안감김
얇은 눈꺼풀 1mm 남음
노답 눈 됐습니다 소세지 쌍꺼풀에 감사하면서 사시고 무쌍 눈매교정 뇌에서 지우세요
전 무쌍눈교 같은 병신 수술 하고싶지도 않았는데 지맘대로 수술해놔서 버려놨습니다
걍 살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그래도 가끔 빡치는 건 어쩔 수 업뜸
얇은 속쌍 쌍수랑 차이점은 그래도 쌍수는 라인이 최소3~4mm 는 된다 정도. 절개눈매교정은 대략 1.5mm 정도입니다.
다만 라인이ㅜ이렇게 낮을 경우 위에서 얘기한 문제점이 있어요. 또 절개눈매교정은 피부를 잘라내기 때문에 내 소중한 살이 사라진댜는 문제도 덤으로 따라옴
아.... 절개는 비절개와 달리 재수술 횟수에 한계가 있다고 들었어. 내가 솔직히 아무데서나 할려고 한 건 아닌데, 너 말 들으니 돈 진짜 많이 들더라도 절개는 진짜 제대로 된 곳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재수하는 사람들 보면 거의 다 비절개로 다시 계속 찝기는 하더라. 하지만 비절개는 해도 어차피 다시 지금같이 처져서 병원에서 비추하더라.... 턱끝전진을 먼저 하는 게 오히려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고맙다! 진짜 잘못됐으면 나중에 눈교 재수술이 더 힘들어 질 뻔했네. 절개 눈매교정은 하고 나서 최소 10~20년 이상은 손 안 댈 각오로 수술에 임해야 되는 게 맞지? ㅋㅋㅋ
아빠가 성형을 말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구만. 내가 눈 다시 찝고 싶다 하니 '절개냐 비절개냐' 묻더만 내가 '절개' 라고 하니까, '야.... 절개는 진짜 신중해라. 이미 비절개로 눈교 한적도 있고 나중에 살 자르다 잘못되면 어떡할래?' 라고 호통친 기억이.... 진짜 하고 싶으면 정말 제대로 알아보고 취직 이후 휴가 얻어서 하라구 했어
왜...? 이유를 알 수있을까?
나 아직 무쌍인데 병원에서 상담받으면서 쌍커풀 자연유착에다가 약간의 눈매교정은 어쩔 수 없이 들어가야한다고 하는데 나도 내가 눈을 뜨는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거든 그래서 포함해서 수술을 받아야하나 싶은데...
참고로 내 현재 눈은 무쌍에다가 얇은 피부,가로론 짧아
원래 어떤 수술을 원하셨는데 마음대로 무쌍눈교로 바꾼건가용???
지금 상태는 그럼 소세지인가요? 무쌍인가요?
저는 소세지눈 조기 재수술 했는데 한 쪽은 아직 소세지고 다른 한 쪽은 풀려서 as 받기로 했거든요.. 근데 님 글 읽으니까 여기서 as 받으면 안될 것 같아서 여쭙니다..ㅠㅠ
엥.. 나 ㅎㄱㅂ 선생님 만나기 전에 소세지 짝눈이었는데, ㅇㅂㅍ때에 받음. 그 때 만났을 때는 수술 도중에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있었고 내가 마취가 잘안깨서 헤롱헤롱 대서 잠시 깨어나서 상태 볼 때에 정신차리라고 조금 화내주시더라 근데 그게 너무 감사함 덕분에 코로나 마스크 시대가 왔을 때에 미남이됨 ㅋㅋㅋ 잠시지만... 눈 때문에 귀엽단 이미저였는데 중간에 부산에서 수술 잘못받고 나중에 ㅎㄱㅂ 선생님 만나서 눈이 너무 순하고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어
근데 수술 끝나니까 간호사들이 말 많더라고 ㅋㅋㅋㅋ 눈 진짜 이쁘게 잘됐다고 구경하러 오고 ㅋㅋㅋ 그리고 또 앞트임 재복원은 해야겠다고 말 들었는데 그 때는 크게 신경 안쓰다가 부산에서 앞트임 받았던거라 맘에 안들어서 복원 알아보다가 이 글보고 쓰게됐네...
괜스레 쓸데 없는 말이었다면 미안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이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나는 부산에서 성형 받고 사람 눈도 못 쳐다보고, 친했던 친구들이 귀엽다고 했다가 수술하고 나니까 왜 했냐, 왜 쳐다보냐, 눈매가 좀 징그럽다.. 오만 소리 듣다가
이제는 아무생각 없이 쳐다보고 있으면 설레게 왜 보냐는 말 진짜 많이 들었어 ㅎㅎㅎ
그래서 난 ㅎㄱㅂ 쌤이 좋아
병원에서 없으시길래 뭐지 했는데... 다른 병원가서 근황보네.. 보니까 자신감 넘치시는 모습 보기 좋다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 계속 붓기 타령만 함
찾아가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경찰 부르더라 나 깽판 친 거 아니고 왜이렇게 했는지 확인하려고 했음 -> 아이니크에서 확인한 결과, 경찰 부르는 게 프로세스에 있대 ㅋㅋㅋ
걍 노답이라 더 얘기안하기로 함
다른 분들도 다 여기서 as 받고 더 안좋아졌다고 함
병원 반응 ㄹㅈㄷ네
소송은 안갈꺼지? 그럼 붓기때문이라면 계속 몇달을 거쳐서 계속 찾아가봐
사진은 계속 달마다 기록하고
몇달이 몇년이 되고하면
아직도 붓기타령할꺼냐고
위에 내가 말한 저건 막연하긴한데 만약 내가 이 상황에 처했다면 계속 저렇게라도 할 것 같애 사람을 저렇게 책임못져놓고선 어딜 감히
고마워 기능적인 건 어쨌든 다른 병원들 가고 하면서 회복 중에 있어
ㅍㅇㅌ 등에서 당장 뮬러이격술 등 받아보려고 했는데 거기서도 좀 기다리고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서 당장은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에 집중하려고 !
사실 여기서 살은 많이 잘라놨지만 항상 눈은 예쁘단 소리를 들어왔어서 엄청 이상하진 않아 예전과 비교하면 한숨이 너무 나올 뿐이지
심포니에서 수술받으려다가 이거보고 예약취소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ㅠㅠ 전 남자이고 여러차례 무쌍에 가까운눈을 원해서 수술했는데 쌍커풀이 높게 되어서 무쌍느낌으로 최대한 내주는 병원 알아보고있는데 혹시 부작용없는 입소문하는 좋은병원같은데는 없을까요?ㅠㅠ 너무 절박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