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사니까 그래도 지방에서 잘한다는 곳 검색해서 한 곳 갔다 왔는데, 여기 왔더니 다 서울 가야된다고 하네. 물론 정말 중요한 공사니까 가장 실력 있는곳에서 해야되긴 되는데, 원정 다녀야 한다고 생각만해도 하 이거 너무 아니다 싶다. 그래도 경기도에만 살아도 어떻게 해보겠는데, 한번 해야겠다고 결정하니까 왜이렇게 고민만 깊어지냐 일단 오늘도 다른 한 곳 상담받으러 가지만, 매번 상담만 받고 고민만 깊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