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로 시작하는 5글자 병원이고
후기도 좋고 매체에 노출되는 원장님도 맘에 들어서 인생 첫 성형상담 진행해봄
원장님 상담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는데
상담하는 실장님 들어왔을 때 엄청 쎄한 느낌이 엄습함
1. 일단 상담실장님 코가 너무 티나고 안예쁨(성형코)
2. 부작용이 없다는 식으로 자꾸 몰아감
3. 기계처럼 건성
2, 3은 그렇다쳐도 1번이 너무 걸려서 성형 일단 보류
코성형은 땡기긴 하는데 보면 볼수록 왤케 다들 티가 나고 별로지..
성예사 후기들도 보면 (내 기준에서) 완전 성형중독자 같은 얼굴에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특히 여성분들이 성형티나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덜 해보이는데
실제로 잘 된 코를 한번 보고 싶다
내 몸에 게임 사행성 확률코디 가챠하는 것 같이 좀 무서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