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달라질거라고 마음은 크게 먹는데 결정할 때 되면 자꾸 안하고싶고 실패후기에 나오는 안타깝고 불운한 일들을 내가 겪진 않을까 걱정되고 마음이 왔다리갔다리 하네 내가 우유부단한걸수도 있는데 용기내는게 참 일인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