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을 망설이다가..
드뎌 17날 수술대에 오릅니다~~~
돌아다닌 성형와과만 10여곳~~~
도저히 결정을 못해서..
그냥 집근처 영등포 ㅇㄹㅁ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코끝만 살짝 만져줄려고 하는데..
회사에다간 비염수술 한다고 뻥치고 5일 휴가 냈습니다..(잘한 짓인지 몰겠음)
아마 담주 이시간쯤엔 성공이나 실패냐를 두고 만족 또는 후회하고 있겠죠~~
진짜 잘됐으면 좋겠는뎅...
혹시 영등포 ㅇㄹㅁ에서 코해보신분들 계신지요?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술일이 다가오니깐 겁도 나고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