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군대 갓 전역한 대학 복학생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여유증이 좀 있었고 그것때문에 살면서 신경도 많이 써서 수술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도 그렇도 친구들도 그렇고 그렇게 심한 편이 아니라면서 수술을 반대하네요...
제가 봤을 때도 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몸이 너무 말라서 상대적으로 더 부각이 되는 거 같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되네요...
본인이 정말원한다면 갓전역했으니 돈도있겠다 한 1~2주 여행갔다온다하고 단기방 잡아서 안걸리게할수도 있겠지 난 자취하니까 수술했지만 부모님한테는 말 안했음 부모님세대는 그게 다 살인줄만 아시거든 수술하고싶음 계절학기한다 뭐한다해서 집에서 나와서 하는거 추천 설득 쉽지않음 어차피 본인만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