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믿거 방법
대형병원-누가 들어와서 수술할지 알 방법 없음
의사가 유튜브하는지 확인한다(유튜브 할 시간에 상담하시겠죠?)
인터넷에 00에서 했어요 언급되는 곳 무조건 믿거-애초에 장사잘되는 곳은 홍보 안함
자기만의 수술법이 있다는 식으로 이상한 이름 붙여서 수술법 말한다-대학교수도 못하는 걸 자기가 한다고?
상담실장만 상담하는 곳- 이거는 말할 가치도 없음
20대 남자의자 믿거(군의관 경력을 성형회과 경력에 포함된 경우 때문)
대충 이정도 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원장님 스킬이 제일 우선시 되야 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 저도 코 지방흡입 알아 보는데, 상담 많아서 인기 있는 병원이면 실장님은 미리 가격협상같은 거 유리한 점 차지하기 위해서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말도 좀 끊고 생각할 시간 자체를 안 주려는 케이스를 많이 봤어요... 인기가 많을수록 의사선생님도 조금 권위적이거나 대화가 빨리 빨리 끝나는 느낌을 줄 수도 있는데 그런 대화의 분위기가 생각보다 병원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많이 본 것 같아요. 근데 해당 병원 원장님들은 지인들 통해 애초에 좋고 사고 거의 없는 병원으로 간 거라 수술 세부적인 방향이나 이런게 말을 빨리 하시거나 조금 툭툭거려도 저는 수술 스킬이 본인 스타일에 맞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마취 같은 경우엔 중대형 피하고 마케팅 빨 적은 곳 가면 코나 윤곽 같은 위험도 좀 있는 수술아니면 마취과 전문의 상주 안 한 곳도 많아요, 잡고 있는 수술이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위험도 맞춰서 생각해야 될 부분인듯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