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덥지 않을때부터 고민했는데... 벌써 늦여름이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아무래도 첫 수술이고 눈코 같이 하는거라 고민도 많았고 주변에 수술한 친구들도 없어서 도움받는곳도 없어서 직접 돌아다니고 결정하느라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병원 맘에드는곳 정해서 9월 둘째주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같이 하는거라 좀 떨리고 걱정도되고 붓기도 그렇고.. 힘들꺼 같긴하지만 수술 잘 받고와서 느낀점 남겨보겠습니다..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