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 말씀으로는 (2~3살정도) 손목에 뜨거운 국물이 튀어 조그만하게 흉터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흉터가 커가면서 같이 커지게 되어 지금은 500원 동전보다 조금 큰 흉터가 손목에 있습니다. 어차피 긴팔을 입을때에는 상관없는데 요즘처럼 반팔을 입게 되면 은근히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이러한 흉터제거를 하는 곳이 있을까요? 어렸을때 생긴 흉터 제거해본 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