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계속 '아 ~ 그 코 큰애!' 라고 기억되어지고 ㅠㅠ 코가 왜이렇게 크냐고 맨날 만나는 사람마다 듣는 소리였습니다. 나름 컴플렉스였는데 무서워서 그냥 항상 참고만 있다가 도저히 이렇게 쭉~ 컴플렉스 가지고 살기가 싫어서 결정내렸습니다. 근데 뭐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아서 보형물은 일체 안넣고 그냥 코만 작아지는거.. 그 것 하나만 바라는거라서 축소만 하려고 합니다. 이런 고민하는 분들이 저말고도 많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