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식구들이 모인가운데
약간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을 겪었습니다...
덕분에 수술하고 하나도 안피던 담배를 어제 두개 오늘 두개
피게되었는데....아 진짜 지금 후회 막심입니다...
담배 4가치땜에 수술 망치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들고...
염증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생각도 들구...
겁나서 미치겠네요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물론 지금부터 다시 안피우겠지만...
큰 문제 안생기겠죠?ㅠㅠ
글고 자세히 보니 코가 돼지코 마냥
콧구멍이 들려보이는데 -_-;;;이거 깁스풀었는데도 이러면
재수술 해달라고 해야 하나요?아...여러가지 신경 많이 쓰이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