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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성형토크] 저와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찾아요^^

젠틀청년
Date 05.07.03 17:22:00 View 464

저는 부천에사는 현재 공익요원으로 활동중인 23살 먹은 청년입니다^^

첨엔 제 친구가 쌍커풀 수술을 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구 충격받아서 잠깐

성형수술을 생각했는데,,, 이제는 맘을 굳게 먹고 할려고 알바까지 하구있어요~~ㅜㅜ

솔직히 요즘 세상에 외모지상주이 라지만,, 그것 말고도 일종의 자기만족겸 제 눈이 좀

작은 편이라서요,,, 속는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도 있고해서,,,

근데 쌍커풀 수술하면 더 수술에 중독돼서 다른 수술도 하지 않을까 걱정되요,,

요새 하는 생각인데,, 이왕이면 여자친구나 주위 친구들한테 더 호감가고 매력있는 외모를

갖는것이 모든사람들이 맘속에 하나쯤은 갖고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빠르면 올해 9월이나 내년 초에 쌍커플 생각하고 잇는데 비용은 알아봤더니 120~140정도

라더군요!!! 알바월급이 60이니깐 딱 3개월만 참고 하려구 생각하구 있어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 저와 같이 눈짝아서 쌍커플 수술 생각하고 계신 경기도사는 남자분

있으면 저와 같이 이런저런 수술 고민도 하고 친구하실래요? ㅋㅋㅋ

관심있으신 남자분들 메일주세요^^

netid7@hanafos.com

젠틀청년's More Posts
Cmts 5
눈탱이
Writer
저도 수술 받고 불만족 스러워서 다시 하고 싶은욕구가 많이 생겼고요 이번엔 코를 해볼까하는 그런 심리도 발동합니다 일단 처음이 어렵고 그래도 일단 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같은 그런 느낌아시죠 그리고요 돈이 좀 들더라더 입소문이 좋은곳이나 뭐 그런곳을 찿아보세요 전 집앞에서 했다가 낭패 봤어요 ^^
05-07-30 17:25
으음..
Writer
부산에 어떻게 가요? 아는사람도 없고.. 연고지가 아니고,,,ㅡ,.ㅡ;;
05-07-09 14:07
ll슈팅스타ll
Writer
부산오시지..... 부산은 잘하면서 싸요 60~70대인데...... 강남권보다 나음
05-07-07 23:00
으음..
Writer
공익은 좋겠다.. 현역은 꿈도 못꾸는데;; 고생한거 생각하면 흠;;; 하긴 군대있을땐 그런생각도 안했지만;;;
05-07-04 21:59
키오꾸
Writer
전 쌍카풀이 문제가 아니라 안면윤곽이 문제인데;;;;; 저두 공익이고 알바뛰고있죠 성형할려고 작심하고 이 악물고 뛰고있어여;;; 4개월째....알바중...돌출된입도 문제였는데...알바+엄마의돈으로 교정중이에요....아 외모지상주의 정말 싫다...ㅜㅜ 피곤해여
05-07-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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