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 뜨고있을때 사진이긴한데
저건 약간 웃으면서 찍힌사진이라서
조금 작게 나왔네요.
최근들어서 저랑 친한 지인분이 저보고 가만히 있으면 졸려보인다며
쌍수해보는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고요.
저랑 알고 지낸지 4년째인데 같은 대학원 다니기도 했고요
그래서 하는말씀이 저를 4년동안 보면서 느낀거라고
다른사람은 말해준적이 없을거라고 하면서
그것도 농담이 아닌 진지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제가 졸려보이는 눈을 가졌나요?
졸려보이는건 모르겠고 작은눈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