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전 압구정에 있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밑에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쌍커풀무료로 해주기로 했었기에 상담하러 간겄입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컨디션이 안좋으신지..아니면...제가 온게 싫으신건지 인상이 안좋아
보이셨습니다. 설명을 해주셨는데...완전절개로 하고..앞트임을 하고..속상꺼풀로 하자고
하였습니다...저는 아..티가나게되면 오히려 안하는만 못하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은 하는게 좀더 낳을 거라고했습니다..그런데 제가 눈썹과 눈과의 사이가 좁습니다. 좁을수록 눈위 피부의 두께가 두껍다고 했습니다. 다만 하게 되도 내 피부가 두껍다보니
좀 찐하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속상꺼풀로 해도요...
아...그래서 고민이 된채로 근처의 2군대 병원에 갔는데..한군대는 앞트임하지말고 절개로
속상커풀하라고 했고..한곳은 안검하수(눈매교정)하면서 완절절개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 2군대도...아까 말했던거와 마찬가지로..피부가 두꺼워..찐하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셨습니다..
그냥 왠만하면 할려고 했는데...고민입니다..완절로 해야하고..보통 티안나게 되는데 까지
1년은 걸린다는데...하더라도 부담이가니..더 안좋아 질거같다는 생각도 들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한편으론 내가 이렇게 살수밖에는 없구나하는 포기단계 입니다.ㅜㅜ 여러분들 도와주세요...어떻게 하는게 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