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 많은 분들의 궁금증이 저랑 비슷할거란 생각에 질문드립니다..
전 원래 쌍커플이 있었는데 자꾸 모양이 바뀌어서 오랜 고민과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3주전쯤에 매몰법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정말 흉터도 남지 않고.. 2주 후정도 후면 똑같아진다는 말씀에 혹 넘어갔죠..
그 후로 제 삶은 너무 많은게 바뀌더군요..
누굴 만날 수가 없어요..
실은 얼마전에 꽤 괜찮은 것 같아 모임에 함 나갔는데..
" 너 눈이 왜그래?? "
이 얘길 듣고 좌절했죠..
물론 잡아뗐지만.. 의혹의 눈길을 피해가기 쉽지 않더군요..
이건 정말 한마디로.. 시련이군요..
남자들에게 얼굴에 손을 댄 흔적이 계속 남는다면 너무 힘든 인생이 될것 같네요..
매몰법으로 하시고 시간이 좀 지난..고수님들께 질문드릴께요..
매몰법 수술하고 나서 얼마나 지나야 눈감았을 때 바늘 땀 뜬 것 같은흔적이 없어지나요?
혹 그 흔적이 계속 남아있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아침에 눈꺼플 있는 곳이 퉁퉁 붓는 건 대략 언제쯤이면 없어질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