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군대 갓 전역한 대학 복학생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여유증이 좀 있었고 그것때문에 살면서 신경도 많이 써서 수술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도 그렇도 친구들도 그렇고 그렇게 심한 편이 아니라면서 수술을 반대하네요... 제가 봤을 때도 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몸이 너무 말라서 상대적으로 더 부각이 되는 거 같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