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굴형 스트레스로 인하여 안면윤곽을 고려하는 중 처짐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박리에 의한 처짐, 그리고 뼈가 차지하던 볼륨이 줄어들어서 처짐이 생긴다는 글을 성예사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처짐은 무조건적이며, 수술 후 몇 년은 좋지만 10년 정도 후에는 처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래의 울퉁불퉁한 얼굴형으로 인한 스트레스보다 더 심하다는 등 거상을 무조건 해야 한다는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광대(45도, 옆광대)랑 사각턱(긴곡선이 아닌 귀밑사각턱) 수술을 고려하는 중인데 이러한 수술 후 볼살이 무거워지며 턱선이 흐려지는 결과는 필연적인 것인지 질문 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선호하는 얼굴형은 각이 자연스럽게 남아있는, 김지원 배우와 같은 얼굴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