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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Re: 안면윤곽 3종 한달 2주

라비앙성형외과
Date 19.08.08 10:16:46 View 181

안녕하세요~라비앙 성형외과 정재영입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수술을 집도하는 선생님에 따라서 수술의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술후 관리에 관한 부분은 수술방법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다는 부분을 꼭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안면윤곽 수술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안면윤곽 수술중에서 어떠한 수술을 받으셨는지(턱끝부위의 수술방법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혹은 양악 수술을 받으셨는지 조금 더 정확히 기술해 주셔야지 답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 수술후 6주 정도 경과한 시기라면, 많은 부분이 어색하고 입술을 움직이는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좋아지실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편안한 마음으로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술후 회복을 더 빠르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술후의 관리나 경과에 관한 부분은 수술을 집도하신 선생님의 견해를 따라 주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되구요, 보다 더 구체적인 답변을 위해서는 수술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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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안면 윤곽을 한갈 이주 되엇는데요
> 글을 찾아 보면 감각이 돌아 오는 시기가 3개월 정도 걸린다고 들엇습니다..
> 저는 지금 감각은 둘째이고... 아래턱이 움직이질 않아요.. 감각에도 문제가 잇지만 그건 참고 기다릴수 잇는데 아래턱살이 움직이질 안으니.. 입을 벌리면 입속으로 말려 들어가고 잇어요... 말을 할때도 아래턱을 잡고 얘기해야 말하기가 편하고 그러는데.. 의사 말로는 기다리면 돌아 온다고 말하는데.. 기다리면 돌아올까요..? 3주면 일상생활이 가능 하다고 말햇는데 지금 한달이 지나도 말하는게 어눌해서 사람 상대하기가 꺼려지고 잇네요...
> 그리고 힘을 빼고 잇으면 아래 턱이 뒤로 자꾸 들어가요..
> 그래서 치열이 좀 틀어진거 같아요..
> 턱을 앞으로 빼려면 힘이 엄청 들어가는데... 뒤로 넣을ㄸ는 그냥 너무 마니 들어 가요.. 자다가도 턱이 뒤로 너무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깬적이 잇을 정도로... 들어가는데.. 이런것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까요...? 원래 약간 아래턱이 들어 간 얼굴이긴 한데 겉으론 티날정도는 아니거든요.. 지금은 어금니를 물면 아랫니가 윗니쪽으로 가려질정도로.. 들어가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찾아받도 치열하고 안면 윤곽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들엇는데.. 왜 그런 걸까요...? 수술 할때 근육과 뼈를 불리 시키고 이근육이 뼈랑 붙을따 잘못 붙어서.. 뒤로 잡아 땡기는 근육이 강하져서 아래 턱이 뒤로 땡겨 질수도 잇나요..? 신경을 쓰면 턱이들어 가질 않는데 힘을 빼고 무의식으로 잇으면 자꾸 턱이 뒤로 들어가요.. 이런경우도 돌아 올까요..? 시간이 약인가요...? 지금 밥 먹을때도.. 어금니로 씹으려면 턱이 뒤로 너무 들어가서... 이없는 할머니가 씹는 모습같아서.. 힘들 너무 들어가고.. 그래서 지금도 송곳니로 씹고 잇어요... 의사는 기다리면 돌아 온다고 하는데.. 그냥 기다려야만 할까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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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대표원장님한테 상담 받았고 다른 후기에서 봤던것처럼 얼굴에 살이 좀 있는 편이면 수술을 잘 안하려는것(?) 같음 또 에프터가 확실하게 차이날 사람만 수술하려는 느낌? 이게 효과없는 얼굴은 수술추천을 안하는 양심적인 병원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음.. 어떤 의사가 수술하더라도 효과를 볼 수 밖에 없는 얼굴만 수술하면 그게 무슨 미감,기술 뛰어난 실력있는 의사라고 할 수 있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는 얼굴을 드라마틱하게 바꿔낼 수 있는게 진짜 기술좋은 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 그래도 일단 원장님 상담자체는 친절하시고 자세하셨음. 실장님들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긴장하고 갔는데 다행히 내가 배정받은 실장님은 진짜 좋았음. 내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내 얼굴형고민거리를 단박에 알아주셔서 실장님 상담하고 나니 좀 개운한 느낌이 들었음. 딱히 강요 같은 것도 없었고. 뭣보다 병원 시설이 여태껏 가봤던 병원중에 제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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