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라비앙 성형외과 원장 정재영입니다.
모든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광대뼈 축소성형술도 수술을 집도하는 선생님에 따라서 수술의 방법(뼈의 어느 부위를 절골하는지, 고정은 어디를 하는지, 혹은 뼈를 덮고 있는 연부조직의 박리범위와 봉합방법등등)들이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의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일반화해서 설명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제가 수술하는 방법에 준해서 답변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광대뼈 수술과 턱관절의 증상은 서로 독립적이라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수술후 초기에 입벌리는 연습이나 턱관절을 풀어주는 운동을 빨리 시작하는 것이 턱관절을 풀어주는 데에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부비동염이나 불유합 신경손상등의 부작용에 관해서는 수술의 방법(절골위치와 고정방식)에 따라서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광대뼈 수술초기에 부비동 부위에 분비물이 일시적으로 고이는 현상이 종종 발견될 수는 있지만, 기왕에 부비동염이 있었던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괜찮아집니다.
불유합은 고정방식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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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턱관절이 안좋은편인데 최근 광대 수술은 턱관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견을 듣기는 했으나 후기를 찾아보면 씹을때 광대가 쓰이다보니 턱을 이용할 때 불편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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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광대 부작용으로 부비동염, 신경손상, 불유합이 있는데 부작용의 비율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코수술 이후 비염이 생긴터라 부비동염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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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