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거나 누가 쳐다보는거에 신경쓰이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면 얼굴이 새빨개져서ㅏ 미치겟어요ㅠㅠㅠㅠ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는데 줄이 굽이굽이 서있잖아요..거기서 옆줄 사람들이 엄청 쳐다보는데 왜그런진 저도 모름..근데 시선이 느껴지니까 그게 신경쓰여서 얼굴이 시뻘개지는거에요......겉잡을 수 없이 빨개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미치겠어요..ㅅ신경 절제술? 그거 진짜 받아봐야하나 고민입니다..면접장에서 이러면 더 고역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