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멜라닌 합성이 잘 되는 체질이라 얼굴에 주근깨 개많았는데 이게 피부가 너무 더러워보이게 함.
중학생 때 어떤 놈이 나한테 피부에 뭐가 많다고 지적질한 이후로 콤플렉스 돼서 그 이후로 주근깨 없애는 법 겁나 찾아보고 다녔는데 그 당시엔 ipl이 가장 유명했음
그래서 20살 되자마자 바로 ipl 조졌는데.. 일주일 후에
와 거의 한 번만에 70%가 사라져서 한동안 행복하게 다녔음
근데 점점 다시 생기더니 신경 안 쓰고 사니까 3~4년 후에 원상복구됨...
걍 포기하고 화장으로 덮고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이번에 또 뽐뿌와서 며칠 전에 피코토닝 줌패스 조짐
아직 3일차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발 사라졌음 좋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