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얼굴부위는 괜찮고 20대 넘어서 팔 접히는 부분에 생겼어요 동네 병원에 다니다가 대학병원에 가서 약 받아온 것도 초반에는 잘 듣는듯하더니 반년정도 지나니까 약도 잘 안듣고 환절기만 되면 피부 가려움증이 더 심해져요 아토피는 진짜 삶의질을 많이 떨어뜨리는 질환인거같습니다 가을 되니까 팔 부분이 더 건조해져서 힘들어지고 있어요 전 먹는 약은 부담이라 보습크림으로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