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긋지긋하네요.. 벌써 몇년째 열심히 관리하고는 있는데 날씨 건조해지니까 다시 가렵기 시작해요. 정말 가려움 없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ㅠ 피부 깊숙이부터 가려움이 느껴지고, 자고 일어나면 자면서 긁어서 피가 나있고.. 온몸에 상처가 남고.. 니트도 못 입고요. 어휴... 시골 가서 공기 좋은데 살면 괜찮아지는걸까요.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만 달고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