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쪽이 가려워서 긁으면 더 가렵고 뭔가 울긋불긋한게 점점 퍼져요... 건선이라 생각하고 피부과에 갔는데 피부과에서 건선은 아니고 일종의 곰팡이 균이라고 하네요. 잘때 저도 모르게 긁는거 같아요. 1년 넘은거 같은데 잘 낫지도 않고 괜찮아졌다 악화됐다 반복하네요. 방법 없을까요?ㅜ 피부과에서는 쉽게 낫지 않는다고 해서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