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좀 힘들다 더이상 안 가려워서 안 긁게 되긴 했는데 흉터가 사라지지 않아서 옷도 예쁜거 못 입고 슬픔..나도 어깨 훅 파진거나 목 드러난거 입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레알 우울함 ㅠㅠ 남들은 이런 삶 아니겠지 흉터 시술 조지고 싶어서 상담 가도 200만원 들여서 이런 시술 하는거면 자기는 차라리 안하겠다고 이런 흉터에 레이저 하는거 아니라는 말만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