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부터 20대 후반까지 쭉 여드름이 났어서 거의 생각을 안하고 삽니다..
한동안 미노씬 항생제나 이소트레티노인 등으로 관리하니 여드름 자체는 많이 줄었고,
지금도 수면패턴이 망가지거나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서 나오는 트러블 등은 달고 살아요.
병원 비포 사진에 나오는 정도로 심한건 아니었지만 얼굴 전체가 빨개서 심리적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알아요...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난 것이니... 하면서 좋은 생활 습관 가져가려고 노력합니다.